이 기사는 9일 오후 5시 1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C형 간염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파마셋(VRUS)에 월가 애널리스트의 강세 의견이 쏟아졌다.
파마셋이 개발중인 치료제 PSI-7977이 기대 이상의 임상실험 결과를 내놓았고, 이에 따라 수익성과 성장성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는 평가다.
브린 머리 캐럿은 PSI-7977과 인터페론, 그리고 항바이러스제인 리바비린을 동시에 투약하는 파마셋의 임상실험에서 3분의 2에 달하는 환자가 100%에 이르는 효과를 보인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실험 결과는 파마셋이 C형 간염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크게 높인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모간 스탠리 역시 이번 실험 결과는 파마셋이 추진 중인 치료제의 효과는 물론이고 안정성과 저항성, 기존 의약품에 비해 크게 넓은 범용성을 동시에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간 스탠리는 파마셋에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매입을 권고했다.
파이퍼 제프리는 파마셋이 이번 결과에 따라 임상 마지막 실험으로 순탄하게 이행할 수 있게 됐고, 2014년 미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PSI-7977의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실험을 지속하고 있어 잠재적으로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특히
파이퍼 제프리는 파마셋에 ‘비중확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0달러를 유지하고, 당분간 주가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골드만 삭스는 파마셋의 목표주가를 67달러에서 7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당초 주가 하락에 베팅했으나 상승 가능성을 연 셈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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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