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오전 9시 5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라스베가스 샌즈(LVS)가 최근 단기 급등양상을 보인 가운데 추격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하는 의견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카지노 종목 가운데 라스베가스 샌즈가 ‘희소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 적극적인 매입을 권고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기회가 본격적인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크루즈 터미널과 식물원 등 고객몰이 효과를 가져 올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얘기다.
또 마카오의 VIP 고객 비즈니스가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고, 내년 1분기 새로운 카지노 개설로 수익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코타이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신규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기업 워크샵 공간은 내년 7월말까지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고 있고, 중장기 수익성에 커다란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내다봤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라스베가스 샌즈가 향후 12개월간 이익과 주가를 끌어올릴 두 가지 확고한 호재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했다.
우선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관비 향연 시장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쏠쏠한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함께 마카오와 싱가포르의 유기적 성장이 수익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릴린치는 2012년과 2013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각각 2.44달러에서 2.58달러, 2.64달러에서 2.89달러로 높였다. 향후 이익 전망이 추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2013년 EPS가 3달러를 웃돌 것이라는 기대다.
골드만 삭스와 메릴린치는 라스베가스 샌즈에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20% 이상 주가 상승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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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