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경남기업은 성완종 회장이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빈 방문중인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상호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은 베트남의 향후 발전전망과 경남기업의 베트남 진출성과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성완종 회장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랜드마크72’는 건축연면적 기준 세계 최대 규모와 국내기업이 베트남에 투자한 단일규모 최대의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경남기업이 향후 ‘베트남내 다양한 사회·경제 인프라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은 “먼저 수도 하노이에 베트남을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세워지게 된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중요한 인프라 개발사업에 경남기업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196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지난 45년 동안 병원, 통신센터, 학교, 도로 등 베트남내 주요 인프라 구축 및 경제발전에 힘써 왔으며, 현재는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72 등 2건의 건축공사와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공사,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공사 등 4건의 토목공사를 포함해 총 6건의 건축 및 토목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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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