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 취업자가 50만명대에 진입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 5월을 제외하고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고용대박’”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9일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일자리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 인구가 1년 전에 비해 45만4000명이 늘었는데 일자리는 늘어난 인구를 흡수하고도 남을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또 박재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간 갈등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글로벌 재정위기를 겪으면서 새삼 정부와 정치권의 문제해결 능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미국의 신용등급 갈등에는 정부 부채한도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한 공화당과 민주당 갈등이 그리스 사태의 장기화는 독일과 프랑스간 견해 차이가 일조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되 꼭 필요한 결정을 제 때에 내려주는 현안 타결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최근 피치(Fitch)가 우리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재정과 대내외 건전성을 제고했던 우리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산업별 동향 점검, 남해안 관광 활성화 추진방향, 100세 시대 고용분야 정책과제, 간판문화 개선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