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10월 취업자수가 50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회복했다. 하지만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제조업 등 광공업부문에서 일자리는 줄어 부문별 차이를 보였다
통계청은 9일 '10월 고용동향'을 통해 10월 취업자수는 2267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1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의 58만6000명이후 최고, 전월 취업자수 증가 26만 4000명의 2배 수준으로 한마디로 서프라이즈다.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은 이에 대해 "취업자 50만명대 진입은 '고용대박'"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에서 27만 2000명 등을 위주로 증가한 반면 제조업 등 광공업부문에서는 5만 8000명이 감소해 부문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통계청은 "10월 취업자수 증가는 보건및사회복지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의 증가세 지속과 그간 감소세를 보인 자영업자가 최근 3개월간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실업자는 전년동월비로 9만 6000명 감소해, 실업률이 2.9%로 전년동월비 0.4%p 하락했고. 고용률은 59.9%로 전년동월비 0.5%p상승했다.
산업별로는 보건및사회복지서비스업 14만 1000명, 도매및소매업 12만8000명 증가한 반면 제조업에서는 5만 5000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전년동월비 51만 7000명 증가했고 일용직은 9만 1000명이 감소했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 14만 1000명, 쉬었음이 12만 4000명 등으로 전년동월비로 4만 9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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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