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탈리아 의회가 야당의 불참속에 2010년 긴축예산안을 308표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지만 과반수 지지를 얻는데 실패하며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사임 압박이 한층 강화되면서 금시장이 지지받았다.
그러나 장 후반 결국 새 예산안 처리후 총리가 사임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가 급격하게 바뀌었다.
투자자들은 그리스 정치권이 긴축안 승인을 약속한데다 이탈리아도 총리 사임으로 부채 감축 노력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으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약화되며 막판 금 매도세를 폈다.
이보다 앞서 금시세는 유로존 채무위기가 유로존 3위 경제권인 이탈리아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감 속에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이 7%선에 한층 근접하며 지지받았었다.
이날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도 표결 이후 상승 반전되며 6.72%까지 올랐다.
시장은 수익률이 7%선에 이르면 아일랜드나 포르투갈처럼 이탈리아도 자금시장에서의 차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3분 기준 온스당 1784.8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94.79달러에서 0.6%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정규장에서 8.10달러가 오른 온스당 1799.2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78.30달러~1804.40달러.
전기동 선물은 이탈리아 재료로 등락세를 보이다 약보합 마감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5달러 하락한 톤당 7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0.25센트 내린 파운드당 3.5330달러를 기록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