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8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단기물보다는 장기물 값이 높아지면서 수익률 곡선은 플랫해지고 있다.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1-2호는 3.40%로 전날보다 1bp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1-5호는 3.53%, 10년물 11-3호는 3.80%로 전날보다 각각 1bp, 3bp 내려 체결되고 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9시58분 현재 전날보다 2틱 오른 104.34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과 같은 104.32에서 출발했다.
외국인은 337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와 개인도 각각 324계약, 1176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은행권과 투신사는 각각 1097계약, 224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21틱 오른 109.73에서 체결되고 있다. 전날과 같은 109.52에서 개장해 시가와 109.82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3-10년 스프레드가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선물대비 장기물이 강하다"고 말했다.
10년, 20년물 등 장기물이 강세고 3년 이하는 보합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는 "커브 플래트닝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며 "금통위를 앞두고 선물은 계단식 상승을 지속할 듯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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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