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마케팅 비수기와 모회사 KT 유통망 재정비 등으로 마케팅 비용 안정화로 3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면서 향후 가입자 증가 가속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진 연구원은 “7~8월 마케팅 비수기와 모회사 KT 유통망 재정비(클린 세일즈) 등으로 분기 가입자 순증이 8만9000명 수준에 머물렀다”며 “이는 마케팅 비용이 안정화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긍정적인 점은 2분기 지상파와 케이블SO와 갈등 등으로 위축된 가입자 증가세가 3분기 여름 휴가와 추석으로 인한 마케팅 비수기, 유통망 재정비 이슈 등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같은 3분기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4분기 가입자 증가세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또 최근 케이블SO(CJ헬로비전)와 지상파 방송사간 지상파 재전송 대가와 관련한 갈등이 스카이라이프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11~12월 가입자 순증은 월 평균 5만명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2012년 디지털방송 종료로 인한 구조적인 수혜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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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