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키움증권은 씨젠이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4분기 이후에도 이익 급증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수석연구원은 7일,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4%, 영업이익은 375.2% 늘어나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며 "영업이익이 늘어난 이유는 마진 낮은 장비 매출비중이 감소, 환율 상승효과 등이 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수출주력 거래처사의 커버리지 확대 및 추가적 품목계약이 4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10만 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목표주가 10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매수를 유지하는 근거로는 1)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2) 최근 다중 융해곡선 진단기술(TOCE: 실시간으로 최대 12개 병원체 다중분석 가능) 개발로 실시간 다중분석제품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3) 미국 수출의 주력 거래처인 바이오레퍼런스사의 커버리지 확대(뉴욕주 허가) 및 성감염증 외에 추가적인 품목계약이 4분기부터 가시화되는데다, 3) 다국적 분자진단업체와의 다수의 품목 OEM계약 및 기술수출 등이 적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가시화돼 현재 예상하는 것보다 향후 성장성이 더욱 돋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3분기 매출액은 59.4% 늘어 예상치 부합, 영업이익은 375.2% 급증 예상치 대폭 상회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해 예상치와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375.2% 늘어나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이유는 마진 낮은 장비 매출비중이 전년동기의 30.4%에서 17.6% 낮아진데다, 기술이전 파트너인 랜독스사와 미국 주요 거래처인 바이오레퍼런스사로부터 각각 6억원, 9억원의 기술료와 용역수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환율 상승효과(기타손익으로 5억원 계상)도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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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