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그리스발 호재에 랠리를 펼쳤다.
4일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지수는 8801.40엔으로 전장 대비 1.86%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역시 752.02로 1.82%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문화의 날 관련 휴장으로 이틀 만에 거래를 재개한 일본 증시는 전날 전해진 그리스 호재에 힘입어 개장 초부터 1% 가까운 오름세를 연출했다 .
간밤 그리스 총리가 2차 구제금융에 대한 국민투표를 철회할 뜻이 있음을 내비치면서 리스크 거리는 급격히 확산됐고, 유럽중앙은행(ECB)의 '깜짝' 금리인하 소식 역시 투심을 떠받쳤다.
다만 SMBC 니코증권의 니시 히로이치 담당이사는 투자자들이 G20 회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상승폭이 추가로 확대되지는 않았다면서 "G20 결과에 따라 기류가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소니는 엔고 및 태국 홍수 사태, TV와 PC가격 하락 등으로 4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날 7.89% 급락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G20 정상회담 결과 외에도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결과 발표도 주시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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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