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B2B 부문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 앞으로는 SK텔레콤과의 다양한 시너지가 펀더멘털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를 5500원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4일 "B2B 매출의 성장 견인으로 SK브로드밴드는 K-IFRS 연결기준 매출은 전분기대비 4.6%,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로 흑자전환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황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미디어의 손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속적인 체질개선 및 IPTV 가입자 증가에 따라 손실규모는 더욱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B2B 부분의 이익확대와 더불어 기존 브로드밴드와 IPTV등의 사업도 안정적인 가입자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익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재무구조개선도 이익증가 및 투자심리개선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K텔레콤과 공동투자를 통한 CAPEX 감소도 부채비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고,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차입금리 하락으로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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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