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은 내달 1일 외관 조명 점등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백화점 내 새단장 한다고 30일 밝혔다.
올 해 크리스마스 시즌 데코의 콘셉트는 '해피 크리스마스 밴드'이다. 본점 내 곳곳에 있는 디스플레이존에 악기를 든 꽃사슴, 북극곰, 펭귄 등 다양한 동물들로 구성된 브레멘 음악대와 마네킹을 같이 설치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심포니를 연주하는 흥겹고 자연친화적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건물 밖 외부데코는 7일에 공개되고, 매장내 디스플레이와 쇼윈도는 19일에 완료된다.
특히 1일에는 본점과 에비뉴엘 외관에 올 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나뭇가지 유닛'을 설치한다. 나뭇가지 유닛은 프랑스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방돔광장에 2006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조명을 총괄하고 있는 프랑스의 JSA(Julien Septanil)社가 디자인했다.
올 해 본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포에는 지난해에 사용했던 별 유닛을 재활용 할 계획이다. 본점 외관 조명의 점등 시간은 17시 20분, 소등은 24시 정각으로, 내년 2월까지 계속 점등할 예정이다.
박길용 롯데백화점 디자인실장 전무는 "백화점 외관에는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조명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이 다양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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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