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에버랜드가 가을로 접어들며 입장객이 급증,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초부터 전날까지 총 140만명이 에버랜드를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4만명이 입장한 것에 비해 13% 가량 증가한 것.
특히 지난달 입장객은 60만명으로 1976년 개장한 이후 35년만에 9월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2006년 9월 54만명이었고, 지난해 9월에도 49만명에 불과했다.

이같은 입장객 급증은 유례없이 길고 많았던 장맛비에 따른 반사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여름에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분들이 가을에 접어들면서 청명한 날씨로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을 본격화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축제와 놀이 테마도 관람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9일부터 할로윈 축제를 시작했고, 공포 체험테마공간 '호러메이즈'도 연일 매진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러메이즈는 다음달 20일까지 연장 개장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