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메르시 ECB 정책이사는 "ECB는 채권보유자들에 감가상각을 강요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는 한편, 국가 채무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채무 재조정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밝힌 후, "하지만 이는 통상적인 관행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되며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막기 위해 안전망을 반드시 구축해 놓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채무 재조정은 매우 특수한 경우에만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확히 해야 하며, 채무재조정이 위기관리를 위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간주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메르시 정책이사는 또한 "은행들은 조속히 재정상황을 정상화해야 하며, 각국 정부들은 은행권에 자금을 유입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