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선택형요금제와 기본료 인하시기 등 세부내용과 시행시기를 확정지었다.
KT는 21일부터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본료 1000원을 인하하고 각자 통화패턴에 맞게 음성, 문자, 데이터를 골라서 조합할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 ‘스타일’을 출시한다. 또 11월 1일부터 무료문자 50건 제공과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도 내놓는다.
스타일 요금제는 음성통화량에 따라 음성 7종(160분~2000분)중 한 가지는 필수로 선택한 후 100MB부터 2GB까지 나눠진 데이터 5종과 문자 3종을 자유롭게 선택해 골라 사용하면 된다.
음성 7종은 기존 정액형 최저 요금제인 3만5000원보다 낮은 3만2000원, 2만7000원 두 종을 추가했다.
또 영업사원이나 자영업자, 커플고객 등 다량 음성통화 사용자를 위해 스타일요금제 5만5000원 이상은 KT 휴대폰 가입자간 음성, 영상통화로 사용 가능한 망내 통화분수를 3000분(Style550), 5000분(Style750), 1만분(Style950)씩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기존 음성통화 300분, 문자 300건,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하는 i-밸류(월 5만5000원) 커플 이용자가 문자나 데이터는 남고 음성통화는 항상 모자라 ‘스타일(Style) 550’으로 바꾸면 기본 음성 무료 600분에 망내 음성통화 3000분을 추가로 받게 된다.
데이터의 경우 다 쓰면 자동 차단되고 추가 사용을 원하면 100MB, 500MB 단위로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KT는 스타일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 선택폭을 확대하고 스마트폰 요금제 중 최고 수준의 음성 통화 혜택을 제공해 연간 약 1250억원 규모의 요금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정액 요금제 ‘알스마트’도 선보인다. 월정액만 내면 음성과 문자, 데이터를 이용하는 기본 제공알과 무선데이터를 추가한 기본 데이터도 제공된다.
알스마트 요금제는 기본 제공 혜택과 데이터 제공 혜택에 따라 총 4종(1만9000원~4만4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다음달 1일부터 월 50건 문자메시지(SMS)를 무료로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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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