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는 19일(뉴욕시간) 밝힌 경제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전반적으로 경제활동이 9월에도 계속 확장됐지만 많은 지역에서 성장속도가 '완만(modest)' 혹은 '다소(slight)'란 표현을 썼다"고 지적하고 "기업 상황에 대한 전망은 취약하거나 다소 불확실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소비지출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9월 자동차 판매와 여행 증가세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부 지역의 건축부문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주택과 상업용부동산 활동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지적했다.
아울러 취약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기업이나 소매판매업자들이 연말연휴 판매를 위한 재고지출에 경계감을 갖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임금인상 압박은 낮으며 석유와 산업용 금속 등 상품가는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연준 산하 12개 디스트릭트의 경기 동향 보고서를 취합해 작성되는 베이지북은 이번에 시카고 지역연준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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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