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부산은행의 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하향 조정했다.
19일 피치는 이번 조정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소 제조업체들에 대한 편중 리스크가 존재하는 가운데 부산은행의 야심찬 대출 성장 계획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의 지주사인 BS금융지주는 2015년까지 총 자산 규모를 두 배 가까이 확대하겠다는 유기적 성장 계획을 밝힌 상태인데, 피치는 이 때문에 부산은행의 대출 성장세가 업계 평균을 대폭 웃돌 수 있고 이로 인해 부산은행이 자산가 하락이나 유동성 및 자금조달 압력에 취약해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산은행은 피치로부터 장기 신용등급 'BBB+', 단기 신용등급 'F2'를 부여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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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