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19일 채권시장은 한일 통화스왑 확대 합의 소식에도 조용한 횡보를 보였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국고채권 10년물을 제외한 모든 국고채의 수익률이 전날에 대비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고채 1년물은 3.45%, 3년물은 3.45%, 5년물은 3.59%, 20년물은 4.03%였다. 10년물만 전날보다 1bp 오른 3.85%에 장을 마쳤다.
통안증권 역시 2년물만 전날 보다 1bp오른 3.58%였을 뿐 1년물은 3.50%로 변하지 않았다.
CD금리는 전날 1bp 내린 그대로 3.57%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과 같은 104.20에 장을 마쳤다. 최고가가 104.31, 최저가가 104.19로 차이가 12틱일 정도로 변동폭이 작은 하루였다. 외국인이 8001계약을 순매수 한 반면 은행 6171, 증권 961, 보험 700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8틱 내린 109.42에 거래를 마쳤다.
A증권사 채권매니저는 “외인매수가 조금 있었지만 주식이 오르면서 악재로 작용했다”면서 “장기물 매도가 계속 나와서 따라갔으면 장이 계속 좋아질 수 있었는데 10년물이 약한 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과 일본이 통화스왑을 700억달러로 확대한 효과에서 대해서 그는 “원화채권에 대한 외국인의 수급이 좋아진다는 기대감이 있어 강세 요인인데 주식이 오르면서 결국 약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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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