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 신용회복위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시민을 위한 신용회복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 협약식에는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장현기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에 상담과 파산신청을 해온 사각지대 시민들의 사례를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용회복지원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손쉽게 복지상담을 받기 위해서 지난해 3월 개소했으며, 그동안 1만4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적절한 공공 복지 지원 및 민간 후원을 연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산, 신용회복 등 채무로 인해서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을 위한 지원 수단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업무협약과 보다 적극적 개입을 통해 자활, 자립의지를 가진 저소득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자활기회와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운 시대에 서민들의 채무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사회․환경적인 원인이 심각하다“며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제공과 예방적 접근을 통해 실질적 자활을 지원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목적으로 본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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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