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9월중 신설법인수가 지난 2월 이후 가장 적게 집계됐다. 여름휴가와 추석연휴와 같은 계절적 요인 때문이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신설법인수는 4770개로 전월에 비해 356개 감소했다. 이는 지난 2월 4248개의 신설법인이 설립된 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한은 주식시장팀 문용기 과장은 “8~9월중 신설법인수의 감소는 계절적인 요인이 크다”며 “여름휴가와 추석까지 이어져 예년에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역시 설 연휴로 신설법인수가 감소했었다는 설명이다.
9월중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는 8월에 비해 6개 감소한 97개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이 각각 10개, 6개씩 감소했고, 건설업은 8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개의 감소한 반면, 지방에서 4개 늘었다.
이에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67.2배로 8월의 75.4배보다 낮아졌다.
같은 기간 전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01%로 전월과 같았다. 어음부도율은 서울에서서 0.01%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지방에서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