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시장환경 악화에도 2012년 2분기 이후 선박발주 센티멘트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조선부문의 업황 개선과 함께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3년 이후 해양부문을 비롯한 비조선사업부문의 매출증대로 이익규모 증가와 장기 성장국면 유지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이 입찰에 참여한 해양 및 육상 유전/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약 U$130억달러 규모로 건조경험 및 도크설비 경쟁력을 감안할 때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2012년 1분기까지 U$40억달러 이상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현대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8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수익성 및 업황 둔화에 따른 단기적인 주가하락 요인이 존재하나, 동사의 수주경쟁력과 장기 이익창출능력을 고려한 적정주가는 380,000원으로 현 주가대비 26.5%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
- 3Q11 K-IFRS 별도기준 매출액은 6조 460억 (+13.4% YoY, -0.2% QoQ), 영업이익은 6,060억원(-23.9% YoY, -10.5% QoQ, 컨센서스 대비 -11.7%)을 달성할 전망. 3Q11 K-IFRS 연결기준 순이익은 7,040억 원 (-18.4% YoY, -0.8% QoQ, 컨센서스 대비 -19.8%)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률 하락의 주요 원인은 조선, 해양, 플랜트 등 사업부문의 저가수주 매출비중 증가
- 상선 및 선박엔진 수요 감소, 유럽 각국 정부의 재정악화로 전기전자부문 및 신재생부문의 시장환경 악화. 2009년 이후 저가수주물량 매출인식과 전기전자부문의 시장환경 악화 등의 영향으로 2012년 EPS 감소 불가피
- 이러한 불안요인은 2012년 2분기 이후 선박발주 센티멘트 회복, 비조선부문의 업황 개선과 함께 해소될 것으로 판단. 2013년 이후 해양부문을 비롯한 비조선사업부문의 매출증대로 이익규모 증가 및 장기 성장국면 유지
- 동사가 입찰에 참여한 해양 및 육상 유전/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는 약 U$130억달러 규모(화공플랜트 포함)로 건조경험 및 도크설비 경쟁력을 감안할 때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2012년 1분기까지 U$40억달러 이상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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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