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닛케이지수가 주초 1% 이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지표 개선으로 강세로 마감한 데다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럽 채무위기 해결을 위한 그들의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힌 것이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1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7분 현재 8880.16엔으로 전거래일 대비 132.20엔, 1.51% 상승하고 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3% 상승한 8881.44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지난달 2일 이후 처음으로 8900선을 돌파한 후, 8911.70엔까지 오르다 고점에서 다소 후퇴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는 소매판매 지표 호조와 G20 기대감에 힘입어 1%대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15일 파리에서 끝난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럽 채무위기에 대한 해법을 내놓지는 않았으나, 국제통화기금(IMF)의 단기 유동성 지원 방안을 11월초 G20 정상회의 때까지 마련하고 은행 자본확충과 자금확보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오는 23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포괄적인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유럽 위기 해결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엔이 77.23/28엔에 호가되며 지난 주말 기록한 77.29/25엔보다 하락한 점도 수출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소니는 4.05% 오르고 있고 토요타는 2.0% 뛰고 있다.
한편, 지난주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를 경질한 올림푸스는의 주가는 17.85% 폭락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주식투자 3개월만에 강남 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