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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족 발레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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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뉴스테이지 정지혜 기자] 요즘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발레’가 대세다. 가족 발레는 기술적인 부분을 중시하는 클래식 발레, 깊이 있는 의미를 담는 현대 발레와는 다르다. 잘 알려진 소재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몸동작으로 어린이와 어른, 발레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가족 발레의 대표작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공연되는 ‘호두까기 인형’이 있다.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서울발레시어터의 작품으로 안무가 ‘제임스 전’의 손을 빌어 기발한 해석으로 만들어졌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발레로 다시 태어나다!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롤’의 원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작품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의 참신한 해석이 더해져 새롭게 탄생됐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발레’라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시도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특수효과와 음악을 선보인다.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기존의 발레에서 선보여온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 테크노 음악 등 자유로운 음악에 맞춰 진행된다. 또한, 한 명의 작곡가의 음악이 아닌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을 선곡했다. 작곡가는 ‘스트라빈스키’, ‘헨델’과 같은 클래식 작곡가부터 현대음악가, 팝 아티스트들을 망라했다. 작품은 총 22개의 음악을 전체 4막으로 나누어 연주를 들려준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무대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만화와 영화로도 제작돼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소설은 끊임없이 다른 장르로 재탄생되며 어른과 아이를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앨리스’의 모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고전이 서정성과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알 수 없는 신비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번 공연은 21세기 현대 어린이들에게 맞게 만들어졌다. 소설 속의 토끼굴 대신 TV 속 이상한 나라로 빨려 들어가는 설정이다. 하지만 원작의 재미는 잃지 않았다. 흰 토끼와 쐐기벌레, 트럼프의 여왕, 나비 등 원작의 에피소드는 물론, TV 속 전자회로, 컴퓨터 마우스의 등장 등 새로운 에피소드도 추가됐다.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재미뿐만 아니라 교훈도 함께 선사한다. 작품을 보는 어린이 관객은 음악, 무용, 동화 등 여러 예술 장르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또한, ‘낯선 사람을 따르지 않기’, ‘모르는 사람이 주는 과자에 현혹되지 않기’ 등이 작품에 묻어나 자연스러운 학습효과를 준다.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안무한 제임스 전은 “발레단 창단 이후 어린이를 위해 발레를 안무한 것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처음이다.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발레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함께 즐겁게 박수도 치며, 환상의 나라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기 원했다”고 전했다. 가족 모두가 즐기는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1월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만날 수 있다.(공연 문의: 031-790-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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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뉴스테이지 기자 (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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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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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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