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미디어·광고업에 대해 "3분기 업종 지수가 코스피를 약 27% 상승했다"면서 "이 때문에 단기적으로 휴식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그 이유로 "종편의 본반송 개시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도 있으나 종편의 등장이 시장 규제 완화의 근거라는 점, 2012년 런던올림픽 효과가 연말로 접어들면서 강화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탑 픽으로 CJ E&M과 제일기획 등을 꼽았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업종 지수는 KOSPI를 3Q 약 27%p 상회.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지수 탄력도 약화
- 업종 지수는 3Q 중 큰 폭 상승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휴식기에 진입 평가
- 중기적으로 긍정적 시각을 지속 유지. 종편의 본방송 개시에 따른 경쟁 심화 우려도 있으나, 종편의 등장이 시장 규제 완화의 근거라는 점과 2012년 런던올림픽 효과가 연말로 접어들면서 강화될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
▶ Top picks로 CJ E&M과 제일기획 유지
- CJ E&M: 최근 주가 하락으로 높은 상승 여력 보유. 제작비 증액 영향 있으나, 1% 이상의 안정적 시청률을 확보한 신규 프로그램들과 광..고 단가 경쟁력에 주목할 필요
- 제일기획: 종편 등장으로 인한 경쟁 심화와 이에 따른 국내 M/S 확대 여지, 런던올림픽을 바탕으로 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주목할 만
- SBS: 금년 중 강한 이익모멘텀에도 불구, 2012년 종편 영향으로 이익 가시성 약화 가능성. 종편의 프로그램 라인업 예상보다 강해 당분한 상황 관망 필요
- 스카이라이프: 2012년 강한 이익모멘텀 기대하나, 2012년 PER 31.5배로 부담
▶ 3Q Preview: 전반적 컨센서스 충족 가운데 CJ E&M의 부진 예상
- CJ E&M의 OP(215억원)는 컨센서스(299억원)를 크게 하회할 전망인데, 종편 등장에 대응한 제작비 증액에 기인. 2011년 EPS전망치 20.1% 하향
- 제일기획은 OP 131억원(4.0% y-y)으로 컨센서스(138억원) 충족 예상
- SBS는 OP 135억원(흑전 y-y)으로 컨센서스(118억원) 다소 상회 예상. 4분기 현재 제작비 본격 증가세, 2012년까지 추세 지속 이어질 전망
- 스카이라이프도 OP 121억원(30.6% y-y)으로 컨센서스(125억원) 충족 예상. 4Q11 OP (77억원, 30.5% y-y) 하향으로 2011년 EPS전망치 16.5%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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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