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HSBC은행은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중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HSBC은행과 중동 HSBC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 포럼은 가장 유망한 이머징 마켓 중 하나인 중동에 대한 경제 및 투자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동 지역의 거시 경제 전망, 한국과 중동의 사업 기회 등이 논의됐으며 중동 지역 최대 글로벌 은행인 중동 HSBC가 제공하는 여러 금융 서비스가 소개됐다.
매튜 디킨 한국 HSBC은행장은 “한국 HSBC은행과 중동 HSBC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동의 파트너십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중동 지역에 투자할 계획이 있거나 이미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HSB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폭넓은 경험, 그리고 중동 지역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주식투자 3개월만에 강남 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