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유로존 기대감에 1160원대 초반까지 급락했다.
독일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유로존 금융권을 안정시킬 종합적 계획안을 마련키로 하면서 뉴욕증시와 유로화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11일 해외 브로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뉴욕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2.50/1163.50원으로 전날 대비 15.50/16.50원 급락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55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71.40원보다 10.95원 하락한 1160.45원 수준이다. 이날 고점은1168.00원, 저점은 1163.00원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그리스 채무위기를 완화하고 유로존 금융권을 안정시킬 종합적 계획안을 마련키로 한 프랑스와 독일의 합의에 힘입어 강력한 랠리를 펼쳤다.
유럽계 은행들의 재자본화가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에 뉴욕증시는 3%, 유로화는 1.36달러대로 급등했다. 유로/달러는 장중 한때 1.37달러에 육박하면서 지난 9월 21일 이후 15개월래 최대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76.66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626달러를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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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