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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0.10~10.14)

기사입력 : 2011년10월09일 23:22

최종수정 : 2011년10월09일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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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11년 10월 둘째주(10.10~10.14)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10월 10일(월)

한국거래소, 2011년 3분기 채권 발행시장 동향 (오전 6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1급 회의 (오전 8시, 장관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 임원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시정연설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박재완 장관, 2012년 예산안 시정연설 참석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366개 관리업체 2012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목표 확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수해지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오전 11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지역 FTA포럼 (오전 11시, 수원 상공회의소)
통계청,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 (정오, 오전 9시 브리핑)
KDI 경제동향 2011. 10 (정오)
금융감독원, 건전한 변액보험 판매관행 정착을 위한 미스터리 쇼핑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1 KRX 엑스포·다양한 포럼 세미나 개최 예정 (정오)
한국거래소, 대구지역 ETF 특화교육 지원 (정오)
지경부 김정관 2차관, 온실가스목표관리위 (오후 2시, 다산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캄보디아 재정부 차관 면담 (오후 3시, 집무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후 3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후 5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중동의 봄과 뉴욕의 가을 (배포시)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에서 ELW 투자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아시아 채권시장 투자매력과 진출전략' 채권포럼 개최 (배포시)

◆ 10월 11일(화)

지식경제부, 한국 원자력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오전 6시)
한국은행, 2011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간부회의 (오전 9시, 집무실)
지식경제부, 2011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1~9월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오전 11시)
삼성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2011년 3/4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회사의 윤리·준법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정오)
금융감독원, 임원·부서장 일일 금융상담 서비스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장애인협회 등에 장애인 차량 4대 기증 (정오)
한국거래소, '혼돈 금융환경과 성공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정오)
금융투자협, 금융투자회사의 윤리준법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추진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SW기업연수센터 방문 (오후 2시, 역삼동)
기획재정부, WB 동아태 금융자문센터 설립 MOU 체결 (오후 2시)
KDI,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KDI에 감사패 전달 (오후 2시30분)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오후 3시30분,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평가편람 수정 (오후 4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해외자원개발건설포럼 (오후 7시, 63빌딩)
기획재정부, 10월 파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배포시)
금융투자협, 10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전국순회특강(청주) 개최 (배포시)
지경부 최중경 장관, 미국순방 (11~16일)
재정부 박재완 장관, 국빈방문 수행 (11~13일, 미국 워싱턴)

◆ 10월 12일(수)

지식경제부, 스마트코리아(Smart Korea) 2011 (오전 6시)
통계청, 2011년 9월 고용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SMART Korea 2011 개막식 (오전 10시30분)
지식경제부, 정부 R&D 지원도 민간 투자와 함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ISO 사무총장 방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부터 전기차 1대당 최대 420만원 세제지원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국가채권관리법'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한국은행, 2011년 8월 통화 및 유동성 (정오)
한국은행, 2011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기후변화포럼 (오후 3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년 9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3차 민관합동 경제금융점검 간담회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매향여상과 금융교육 산학협력협약 체결 (배포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 (12~17일, 프랑스 파리)

◆ 10월 13일(목)

지식경제부, 지식경제부-미국기업 대상 투자신고식 (오전 6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합동점검회의 (오전 8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금융통화위원회 (오전 9시, 한국은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김정관 2차관 ,대정부질문 (오전 10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KRX 엑스포 (오전 10시30분, 코엑스)
지식경제부,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러시아 경제협력 추진 본격화 (오전 11시)
통계청, 201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 (여성, 고령자, 활동제약 부문 등)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한국거래소, 2011 KRX 엑스포 개막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신성장동력 지원협의회 (오후 1시30분, 중앙청사)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국가대표종합훈련장 2단계 사업' 타당성 확보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3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1-41호> (배포시)

◆ 10월 14일(금)

한국은행, 2011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 (오전 6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홍성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 (오후 3시45분, 건설회관)
재정부 류성걸 2차관, 한국재정학회 추계 정기학술대회 축사 (오후 6시30분, 부산)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G20 재무장관회의 (14~15일, 프랑스 파리)
한은 김중수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14~18일,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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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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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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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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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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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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