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프랑스와 독일 정부간 유럽은행들의 자본 증액을 둘러싼 견해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프랑스 재무부 관계자가 7일(유럽시간) 말했다.
소식통은 이날 로이터에 독일과 프랑스 두 나라는 은행들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은행들에 대한 국가의 자본 투입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하며 은행들이 먼저 스스로 자본을 확충하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간에 의견 차이는 없다. 우리 입장은 독일 정부와 다르지 않다"면서 "은행들은 더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개최되는 독-불 정상회담과 관련, 소식통은 은행 자본 이슈는 이번 회담에서 그리스 채무위기 대응이라는 폭넓은 이슈의 일환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어 지난 7월 21일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중 채권 만기와 금리 등 민간부문이 관계된 일부 내용을 조정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전면적 조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