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IBK투자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5일 유통·화장품 업종에 대해 “하반기 내수업종은 급격한 소비 위축과 공정위 수수료 인하 이슈가 부담 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일시적으로 유통업종의 센티먼트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며 “홈쇼핑과 생활, 화장품 업종이 주요 유통주 대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여기에 생활,화장품 업체들의 경우 공정위 수수료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점 또한 긍정적”이라며 “2011년 해외 전략도 경쟁사들 대비 우위에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유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업종 톱픽으로 LG생활건강, 현대홈쇼핑을, 차선호주로 락앤락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소비위축과 공정위 압박, 유통주 수난
하반기 내수업종은 급격한 소비 위축과 공정위 수수료 인하 이슈가 부담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외 경기 관련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소비 심리의 급격한 하락은2012년 소비 전망에도 위협 요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정위의 수수료 압박이 예상보다 강도 높게 진행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유통업종의 센티먼트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 상대적인 매력에 관심 집중
3분기 영업 결과 홈쇼핑과 생활, 화장품 업종이 주요 유통주 대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 포인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두 자리 수 성장에 있다. 여기에 생활,화장품 업체들의 경우 공정위 수수료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점 또한 긍정적이다. 2011년 해외 전략도 경쟁사들 대비 우위에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유효할 전망이다.
- Top picks LG생활건강, 현대홈쇼핑, 차선호주 락앤락
3분기 Preview 결과 Top picks는 LG생활건강 (TP 63만원/매수), 현대홈쇼핑(TP 21만원/매수)을 차선호주로 락앤락(TP 4.2만원/매수)을 제시한다. 추천 이유는 업종 내 방어력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성장성도 부각되기 때문이다. 1) LG생활건강은 음료 사업부의 성과를 입증하는 가운데 기존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상품군 확장과 해외 진출로 2011년 실적은 가이던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2)현대홈쇼핑은 불확실성 시기에 투자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데 3년 연속 업계 1위 영업이익 시현 및 순현금 8천억원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3)락앤락은 3분기 실적 회복과, 유상증자(10월 20일 주당 27,000원 500만주) 신주발행물량 중 70%(1대주주,우리사주)가 확정됨에 따라 주가 센티먼트 회복이 충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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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