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IG투자증권은 D램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확인하고, 4분기 중반 이후 추세적인 상승 전환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하이닉스가 3분기에 매출액 2조 4234억원과 영업적자 2142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영업적자는 7~8월 D램 가격의 큰 폭 하락 영향"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PC향 DDR3 2Gb, 1Gb 가격이 각각 약 35% 하락한 점 감안하면 선방하는 수준"이라며 "하이닉스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스페셜티 D램 가격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이닉스의 4분기에 적자 폭을 축소하고, 내년 1분기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D램 현물 가격이 고정거래가격을 상회하고 있어 10월 고정거래가격이 소폭 반등까지도 기대되지만 추세적 상승전환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4분기 중반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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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