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원 지경부 대변인은 "오늘 최중경 장관이 국무회의 직후 대통령을 만나 사의를 표명했으며 임태희 비서실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전사태 직후 바로 사의표명을 안 하고 "정전사태 수습이 되면 거취를 표명하겠다"던 그는 '전력위기대책반TF'가 구성된 다음날인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장관에게 "정전사태는 인재"라며 질타해온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측은 "장관 사퇴 사실을 안지 얼마 안된데다 현재 국정감사 진행 중"이라며 별다른 입장표명은 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과 정태근 의원 모두 정부대책반에 허술함이 많다고 지적해 최 장관의 사퇴로 정전 정국이 안정을 찾을지는 의문으로 남아있다.
한편 최 장관은 추석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관을 떠날 일은 없다"고 말해 정치권 진출에 대한 우려를 잠식시켰지만 급하게 관가를 떠나게 된 그에게 새로운 선택지는 무엇일지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