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인간 수명이 늘어난 만큼 아름다운 노후 설계를 위해서라도 개인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개인연금과 함께 보다 중요해진 퇴직연금도 그 중 하나다. 이를 어느 금융회사를 통해, 어떻게 운용하는가가 풍요로운 미래를 담보하기도 한다. 이에 증권업계를 포함해 금융권에서 뜨겁게 달궈지는 퇴직연금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보다 현명한 상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시장과 상품의 면면을 살펴봤다.<편집자 주>

| 성환태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본부 본부장 |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 사업부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고 전사적으로 개발한 닥터 에스(Dr. S) 프로그램을 이용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r. S 는 매달 퇴직연금 펀드의 수익률을 비교 분석해 포트폴리오10부터 40까지 주식편입비율에 따른 유형별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Dr.S 시스템은 퇴직연금 이외에도 고객의 기타 자산의 종합관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유치 이후에도 수익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매 분기 말에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비교해 하위 5% 그룹에 대해서는 수익률 저조 원인을 파악하고 운용지시 변경을 유도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은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로 가입 기업들의 금융 솔루션(Solution) 제공자 역할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장기 전략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가입한 퇴직연금 고객들은 증권매매서비스·IB서비스·자산운용서비스·은행서비스·카드서비스·보험서비스·캐피탈서비스· 신용정보서비스 등 금융과 관련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내년 퇴직급여보장법(이하 ”근퇴법) 개정안의 전면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퇴직연금시장이 개인형퇴직연금(IRP)시장의 성장 및 대형 사업장 중심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으로 도입확대가 예상되면서 전문인력 확대 및 지점 다이렉트(Direct)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조직을 정비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퇴직연금사업은 기업의 금융 필요사항 중의 하나로 인식하기 때문에 퇴직연금과 연계된 금융서비스가 자연스럽게 발전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그룹단위 퇴직연금교육센터(SPA:Shinhan Pension Academy)를 신한금융그룹 공동으로 설립해 퇴직연금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이 언제든지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퇴직연금가입자 종합서비스 패키지(SPS: SPA:Shinhan Pension Service)를 그룹사 공동으로 구축 그룹 내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은행·증권·생명의 금융거래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10월에는 카드사 서비스까지 포함하기 위해 그룹의 대표 카드 서비스인 에스 모어(S-More) 포인트 카드를 법인용 카드로 출시, 신한금융그룹과의 연계실적(특히 퇴직연금가입여부)에 따라 포인트 우대를 제공해 기업의 부가서비스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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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