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케이지수가 장 초반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주말 '추분절'로 휴장한 탓에 뉴욕증시 하락 분을 뒤늦게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8483.65엔으로 전거래일 종가보다 76.61엔, 0.89% 하락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5% 떨어진 8547.62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8556.66엔을 고점으로 하락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며 3%대 급락세를 연출한 바 있는 데, 23일 일본 주식시장이 '추분절'로 휴장한 후 하락 분을 이날 반영하고 있다는 풀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지수가 8450~8550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다이와증권의 다카하시 카즈히로 매니저는 "이번 주 목요일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표결이 있을 때까지 시장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논평했다.
싱가포르 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75엔 상승한 849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76.74/77엔에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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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