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중섭 선임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이 내부적인 신용 위험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1200원 이상부터는 차츰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라며 "2010년 5월 고점인 달러당 1250원을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차츰 달러의 방향을 전환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 강세 현상도 차츰 장기채 수익률과 함께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또 "내부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서면 정부의 개입이 뚜렷해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10년 5월의 경우 1150원을 넘기 시작한 5월 7일부터 정부의 구두개입이 시작됐으며 1250원을 넘어선 5월 25일에는 정부의 매도 개입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번에도 정부의 유사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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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