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주택건설업체들의 경기 신뢰도가 계속 위축세를 보이면서 주택시장의 회복이 요원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19일(뉴욕시간) 발표된 미국의 9월 NAHB(전미주택건설연합체)/웰스 파고 주택시장지수는 직전월의 15에서 14로 떨어지며 전문가 예상치인 15를 밑돌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주택경기를 양호하게 보는 건설업자들이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업자들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수는 2006년 4월 이후 계속 50 이하에서 머물고 있다.
밥 닐슨 NAHB회장은 성명을 통해 "올해들어 현재까지 주택시장은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주택건설업자들은 여전히 주택건설 금융과 신규주택에 대한 공공정한 감정가격을 확보하지못하고 있으며 시장에 나온 차압주택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6개월 후의 신규주택 판매 기대지수는 직전월의 19에서 17로 떨어졌다.
포화상태를 보인 매물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차압, 낮은 가격이 주택건설업계를 옥죄고 있는 가운데 주택구입자들은 대부분 장외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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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