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6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불확실성이 크다며 투자관점을 당분간 보수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정헌 연구원은 "전날 코오롱인더는 미국 듀폰사와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1조174억원(9억199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아 하한가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지만, 불확실성을 부담하는 비중 확대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을 듯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1심 확정판결이 아직 두 달 이상 남았고, 코오롱인더의 확고한 항소 의지를 감안해도 최종 결론 도출까지 1년 이상 시일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불확실성이 크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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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