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과거 분시실적 추세와 최근의 글로벌 경기를 감안할 때, 주요 종목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승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코스피200을 구성 128개 종목의 하반기 순이익 컨센서스를 보면 하반기 실적 특히 4분기는 애널리스들의 현재 컨센서스에 미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우선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하는 것은 상반기 실적에서 나타난 전년동기대비 감익 추세나 3분기 중 위축된 글로벌 경기를 감안한다면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인다"며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10월 중순까지는 지수의 상승도 빠르게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조정 추세를 나타내기 쉽고 섹터 애널리스트들도 실적 잔망은 하향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기 어렵다"며 "어미 낙관적인 편향에 미달할 3분기 실적을 두고 기업에 대한 적극 매수를 권유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