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판 롬파위 EU 상임의장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회동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제상황과 이탈리아가 제시한 재정개혁안과 경제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개혁안을 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3년까지 재정균형을 회복하겠다는 이탈리아의 야심찬 계획은, 우선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통해서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롬파위 상임의장은 또한 "이탈리아는 성장에 초점을 둔 재정 정책과 개혁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도 기자들에게 재정개혁안을 통해 2013년까지 재정균형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으며, 이탈리아 의회는 오는 14일 이에 대한 표결을 가지게 될 것이고 반드시 승인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재정개혁의 실행과 더불어 강력한 경제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유로의 안정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