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를 만났다.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선거는 야권 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시금석이며, 내년 총선과 대선의 출발점"이라며 "민주당의 문이 활짝 열려있다"고 우회적으로 박 변호사의 입당을 권유했다.
이에 박 변호사는 "많은 국민이 바라는 것은 현재의 정당 질서가 아닌 새로운 변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혁신과 통합이 이뤄지고 그런 과정에서 저도 역할을 하고 일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해 야권통합후보로서의 민주당 입당 가능성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손 대표도 이날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박 변호사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다"며 "정치에서 모든 가능성은 다 열려있다"라고 말해 박 변호사의 입당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