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이 지준율 인상 조치를 철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6일 중국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지는 중국 런민은행(PBoC)이 일부 대형 은행들에 별도로 적용했던 지준율 인상 조치를 조만간 철회할 계획이라고 복수의 은행 채권 트레이더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PBoC의 이번 조치가 일부 은행들에게 별도의 지급준비율을 적용한 규제안이 오는 9월 15일로 만료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핑안 증권의 스 레이 부총괄 매니저는 "이번 조치로 시장에 수백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며 "시장에는 좀 더 상징적인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PBoC는 지난해 11월 중국은행과 교통은행, 에버브라이트은행 등 일부 은행들에 대해 지준율을 다른 시중은행보다 0.5%포인트 높게 설정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