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LG패션은 오덕진 디자이너의 남성수제화 ‘슈즈바이런칭엠’을 TNGT 매장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LG패션 TNGT는 늘어나는 비즈니스룩 수요에 맞춰 오덕진 디자이너와 손잡고 국내 최초 맞춤구두 샵인샵을 진행한다.
TNGT 명동점과 강남점 남성복섹션에 ‘슈즈바이런칭엠’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오덕진 디자이너는 기성화와 차별되는 1대 1 맞춤제작으로 명품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맞춤 구두를 주문하고픈 고객은 디자인, 가죽소재, 창, 라스트의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문 제작에는 7~10일 정도가 걸린다.
구두는 홍창, 비브람 등의 소재와 선택기준에 따라 18만 5000원에서부터 28만 5000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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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