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내주 9건 94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금통위를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행시장의 수급은 견고할 것이라는 평가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일 9월 첫째주(9/5~9/9)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8/29~9/2) 발행계획인 총 14건 1조67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발행금액은 1240억원 감소한 것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음 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금통위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조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된다"며 "수급에 있어서는 여전히 견고한 시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5일에는 케이티렌탈(A+)이 차환 및 운영을 목적으로 5년짜리 무보증사채 450억원을 발행한다.
6일에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AAA)가 2년짜리와 3년짜리 무보증사채를 각각 500억, 700억 발행해 운영자금을 마련한다. 한미약품(A0)은 같은날 1년짜리 무보증사채 500억을 차환발행한다.
7일에는 동부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사 회사채 들이 발행된다. 동부건설(BBB)은 차환자금마련을 위해 1년짜리 무보증사채를 500억원 어치 발행하고, 현대건설(AA-)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년짜리 5년짜리 무보증사채를 각각 1000억원씩 내놓는다. 포스코(AAA) 역시 이날 5년짜리 무보증사채 5000억원으로 운영자금을 마련한다.
아울러 9일에는 자연과환경(B)이 차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년짜리 주식관련 사채 80억을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7건 8900억원, 금융채 1건 45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8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378억원, 차환자금 105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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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