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일 제일모직에 대한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3만원으로 7.1%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태준 연구원은 "IT산업 부진과 케미컬 부문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2011년, 2012년 실적 전망치를 각각 3.8%, 16.5% 하향 조정했다"며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 등 전방산업의 업황 부진으로 제일모직의 전자재료 부문도 이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3분기에는 반도체 관련 재료의 실적 호조와 디스플레이 관련 재료의 실적 부진이 공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케미컬 부문의 경우, 수요 약세와 원재료 가격의 급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이 1분기 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며 "3분기에도 수요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분기 대비 1.2%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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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