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글로벌 증시 약세에 동조되는 흐름을 보이며 하락 출발했다.
전날 미국 노동시장의 약세와 독일 주가 급락 등으로 미국과 유럽 증시가 하락하자 투심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 홀 연설을 앞두고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버냉키 의장이 미국의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일본 증시는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2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83엔 내린 8768.53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0.3% 하락한 8746.77에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장초반 한때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이내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글로벌 증시 하락에 따른 매도세력과 잭슨 홀 연설에서의 양적완화 언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 매수세력간의 매매 공방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한편, 토픽스(TOPIX)는 전날보다 1.3포인트, 0.17% 오른 753.1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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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