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하며 1090원대 진입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86.00원~1094.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26일 "간밤 글로벌 증시 하락과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버냉키 의장의 연설 관련 추가 양적 완화 여부에 대한 경계감이 커져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세에 따라 환율은 1090원대 진입 시도가 예상되나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 및 개입경계감으로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독일 신용등급 강등 루머로 인한 유럽 증시 하락과 미 고용지표 악화 영향 및 버냉키의장의 잭슨홀 연설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유로화는 독일 신용등급 강등 루머와 익일 잭슨홀 연설에서 버냉키 의장의 3차 양적완화 언급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며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는 유로당 1.4378달러에 움직여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4414달러보다 0.0036달러 하락했고 달러엔은 달러당 77.45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76.98엔보다 0.47엔 상승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역외 매수세가 강하게 나오며 전일 종가대비 4.20원 오른 1086.4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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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