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증권거래소와 이탈리아의 감독당국 Consob은 25일(유럽시간) 공매도 금지 기간을 9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Consob은 또 지난 7월 도입한 공매도 포지션 보고 규정도 10월 14일까지 연장한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공매도 금지 해제 혹은 다른 적절한 결정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지난 12일 프랑스와 벨기에와 함께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를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벨기에와 프랑스는 이날 시장 여건이 허락할 경우 바로 공매도 금지 해제 가능성을 평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프랑스의 AMF는 특히 공매도 금지 기간을 연장한다고만 밝히고 9월말 이전에 금지조치 해제 여부를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벨기에와 프랑스는 이날 공매도 금지 해제 시기를 특별하게 명시하지 않아 사실상 스페인과 이탈리아처럼 공매도 금지 기간을 9월말까지 연장한 것으로 해석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