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는 25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총 2700만원에 이르는 임금인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사내 소식지 ‘함께 가는 길’을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기본급 9만3000원 인상은 394만원 이상, 성과·격려금 300%(통상급 기준)+700만원 지급안은 1440만원 상당의 효과로 분석했다. 또 주식 35주 지급안에서 주식 시가 총액이 620만원을 넘고, 연·월차 수당 50% 인상은 100만원 수준으로 산정했다.
현대차는 임금인상 효과가 총 2724만3815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작년 타결안 대비 575만원이 오른 것이다. 현대차의 2008년 임단협 타결안 총액은 1331만원, 2009년은 1681만원, 2010년은 1887만원이다.
올해 임단협 쟁점 중 하나인 상여금의 50% 인상(현재 750%)은 합의안에 넣지 못했지만, 기존의 근무 외 수당을 인상해 상여금 50% 인상보다 임금인상 폭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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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