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내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감소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노무라 증권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8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5000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노무라 증권은 이번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에서 약 1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버라이즌의 파업 사태 등을 고려해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5만 4000건 증가했던 민간 부문 일자리는 이번 달에는 5000건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며 공공 분야의 고용은 1만 건 줄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노무라 측은 필라델피아 연준이 발표한 8월 제조업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저조했다며 경기 둔화 우려로 고용의 회복 속도가 더딜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2주간 계속된 버라이즌의 파업 영향으로 고용이 4만 5000건 정도 감소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전망치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노무라 측은 다만 이번 8월 전망치 새로운 침체의 시작을 시사하는 수준은 아니며 통신업계의 파업이 정리되면 9월부터는 고용이 반등세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