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과 관련된 계약은 모두 4건이다. 이번 전체 사업의 지분은 수르길 합작사인 호남석유화학(22.5%)·한국가스공사(22.5%)·STX에너지(5%) 등이 절반을 갖고, 나머지 50%는 UNG가 갖고 있다. 수르길 합작사는 우즈벡국영석유가스공사(UNG)와 가스전 개발 및 파이프 라인 건설 계약을 체결했고 △에틸렌 제조공장 건설 △가스설비 및 에탄 분해 설비 건설 △부대설비 건설 계약 등을 GS건설·삼성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링 등과 맺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플랜트 건설사가 수혜를 입지만 실질적인 수혜는 수르길 합작사"라며 "우즈벡 현지 에너지 사업의 수익성이 보장된다면 합작사는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장사인 호남석유화학과 한국가스공사는 24일 9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각각 9000원(2.79%), 850원(2.43%) 증가한 33만1500원, 3만5850원을 기록 중이다.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은 리비아 재건 수혜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같은 시각 각각 5.91%, 4.48%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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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