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미국과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감이 국내 증시를 또 다시 강타했다. 이러한 여파로 국내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의 주가도 크게 급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역시 6%이상 급락했다.
19일 주식시장에서 미국과 유럽발 경기둔화 우려감이 커지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주가도 크게 밀렸다. 주식시장 맏형인 코스피의 상위종목들도 추풍낙엽처럼 떨어지며 지수하락에 한 몫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에서 사라진 금액은 16조원이 넘었다. 삼성전자가 가까스로 시가총액 100조원대를 지켰으나 4%급락세를 탔고 현대차 주가는 무려 10%이상 추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사흘동안 7조원이상이 증발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인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주가도 각각 13%, 7%이상 떨어졌으며 POSCO(포스코) 주가도 4%이상 하락하며 지수급락에 영향을 줬다.
코스닥 시장도 급락장이 연출됐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이 9%넘게 급락했고 서울반도체와 다음 CJ오쇼핑도 1~4% 하락률을 기록했다. 다만 시가총액 2위인 CJ E&M은 강보합세로 장을 마치며 선전한 모습이다. 이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5개종목에서 빠져나간 금액은 65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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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